언론의 보도 중에는 필리핀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인들 사이에서의 이권 다툼이나 유흥지역에서의 사건이 주로 지목되는 경향이 있다. 이와 달리 필리핀인들이 한국인에게 해를 끼친다는 일반화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교민 사회의 일상과는 거리가 먼 사례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무작정 불안감을 키우기보다는 구체적 사건의 맥락과 지역적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인과의 직접적인 갈등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도 확인되며, 필리핀 현지의 다채로운 삶이 교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필리핀에 8년 동안 거주해 온 경험으로 보았을 때,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전해진다. 만약 심각한 위협이나 위험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면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한국으로 돌아왔겠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특정 사례 하나에 의해 전체를 판단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황과 지역의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한두 가지 사건이 전부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관점 아래, 사람사는 세상은 어딜 가나 다 비슷한 면이 존재한다는 인식이 강조된다. 지역별 치안 상황과 사회적 맥락을 균형 있게 살피며, 편협한 시각으로 편견을 키우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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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잉글홈 조기유학] 필리핀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