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에 접어들며 아이들의 전반적인 학습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대부분의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10시 30분 정도인데도 요즘은 자발적으로 남아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학습 의지가 점차 자율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유학이나 캠프의 최종 목표는 영어실력 향상을 통해 학습 전반에 도움을 주는 데 있는데, 모든 학습을 학원에만 맡겨 버리면 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학원은 학습을 보조하는 역할이고, 최종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는 아이들 자신이다.
조기유학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아이들의 현재 레벨에 맞춰 매일 준비되어야 하며, 아이들의 레벨도 수시로 파악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있어야 아이들에게 맞는 방향이 제시되고, 학습의 템포와 목표가 명확해진다. 유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신체적·정신적 성장뿐 아니라 학습 측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기로, 관리가 소홀하면 현재의 차이가 훗날의 결과 차이로 크게 벌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잉글홈의 모든 관리자는 아이들을 잘 파악하려 노력하고, 학습적 측면에서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아이들의 레벨을 점검하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통해 좋은 학습 자세를 보이고 성장하는 모습은 매우 기특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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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조기유학 목표를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