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비가 내리는 주말 소식으로 시작되는 글은 필리핀에서 북상하는 태풍 소식과 함께 올해에는 비교적 태풍의 피해가 적게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여름철에 맞물려 이맘때쯤 지나가야 할 태풍의 시기가 지연될지에 대한 기대도 함께 담겨 있다. 오늘은 월요일로 필리핀의 공휴일인 히어로즈 데이이지만, 지난주 휴일에 쉬는 시간이 많았기에 정상적인 학습 스케줄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의지가 먼저다. 아이들 역시 불만 없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강조된다.
잉글홈의 교육 철학에 따르면, 아이들을 무조건 많이 시키기보다 각자의 성향과 학습능력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은 보통 오전 늦은 시간에 끝내고, 하이 스쿨 학생은 12~1시까지 공부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시험이나 과제, PT 등이 더해지더라도 스스로 학습 시간을 조절해 간다. 체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수준에 맞춰 천천히 올려 나가면 지치지 않고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이 전해진다.
필리핀 현지 학교의 위상에 대한 시각도 담겨 있다. 현지 학년에 맞는 영어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낙관이 존재하며, 단계별로 선행 없이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반복된다. 글쓴이의 일상에는 최근까지 해오려던 도전 중 하나로 족발을 만들어 가족들이 맛있다고 인정한 일화가 있다. 더불어 비빔냉면 같은 간단한 반찬을 함께 준비해 풍성한 식탁을 완성한 에피소드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한 주를 건강하게 보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학습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며, 아이들의 성향과 학습능력에 맞춘 목표 설정과 꾸준한 관리가 영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분위기가 강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원칙 아래, 앞으로도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학습을 이어 가려는 의지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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