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되면 2022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되네요.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3년이란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하늘길도 열렸고 지금은 마스크만 꼈다 뿐이지 거의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될 정도가 되었어요. 팬데믹 동안 어른들은 삶이 힘들었고 아이들의 학력격차는 더 벌어지는 상황을 맞이했어요. 요즘 틈틈이 학습에 관련한 영상들을 많이 시청하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은 팬데믹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 의견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많아요. 바꾸어 이야기하면 자기주도학습이 안 되어 있는 아이들은 학습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학력격차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에요. 이는 팬데믹을 떠나서 필리핀 유학을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필리핀 유학을 통해서도 실질적인 학습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답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아이들을 많이 봐왔고 그런 아이들이 잉글홈에 와서 공부를 시켰을 때 처음부터 제대로 학습관리가 이루어졌다면 잘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그러한 부분들이 안타까웠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홈스테이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선택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잉글홈 아이들은 평일날 학습했던 단어들을 주말이 되면 다시 복습하도록 해서 시험을 치도록 하고 있어요. 이는 유학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시켜 나가고 있답니다. 각 종 야채와 스팸을 넣어서 달달 볶은 볶음밥도 간식처럼 자주 나가고, 활동 다녀온 엊그제보다 아이들 얼굴이 덜 빨갛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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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 유학을 통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