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유학 학습관리 홈스테이 잉글홈입니다.
어제까지 2학기 텀브레이크를 알차게 보낸 필리핀 유학 라살조벨스쿨 유학생들이 오늘부터 드디어 마지막 3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괜히 마음이 설레는데, 아이들 마음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새로운 학기의 공기는 언제나 특별한 것 같습니다. 이번 3학기는 3월 말이면 마무리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두 달 반, 길 것 같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정말 순식간이겠죠. 그래서 더 중요한 마지막 스퍼트.
끝까지 집중해서, 후회 없이 달려보려 합니다. 텀브레이크의 마무리는 역시 따뜻한 한 끼 어제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샤부샤부를 먹었어요.
아이들 먹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야채와 고기 데쳐서 나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묵, 만두, 칼국수까지 마치 코스요리처럼 깔끔하게 비워내고 다 먹은 뒤에는 하나같이 흐뭇한 미소를 짓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타지에서의 유학 생활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