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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취재의 어려움

 법원 취재의 어려움

다른 계정의 글을 옮겨오는 작업 중입니다. 아래 글은 21.12.18 포스팅된 내용입니다.

지난 12월 1일, 기자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는 곽상도 전 의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곽 전 의원이 다른 출입구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 서둘러 자리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법정 안에 도착한 뒤라 아무도 촬영하지는 못했다.) 법원종합청사에는 많은 법정이 있는데, 호실별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정해져 있다.

일단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다시 법정별로 출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는 구조인데, 일반적으로 그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문으로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모든 출입구로 갈 수 있게 연결은 되어있기 때문에 먼 곳으로 돌아서 들어가도 무방하다.

그래서 종종 취재에 혼선이 생기고는 한다. 언론 노출을 꺼리는 경우, 일부러 기자들을 피해서 먼 쪽의 출입구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법원 건물 안에서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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