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다”랑 “가리키다”, 뭐가 그렇게 달라요?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비슷해 보여도 쓰임이 완전히 다른 이유!
일상에서 말하다 보면 이런 문장, 한 번쯤 써봤을 거예요. “내가 그거 너한테 가리켰잖아.”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리키고 있다.” 말은 되는 것 같지만, 사실 미묘하게 어색하거나 의미가 달라지는 순간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바로 ‘가르치다’와 ‘가리키다’가 전혀 다른 작용을 하는 동사이기 때문이에요. 1️ 한 문장으로 먼저 정리하면 가르치다 = 지식·방법·내용을 알려 주다 가리키다 = 손짓·표식으로 대상이나 방향을 지목하다 이 차이를 이해하면, 글쓰기나 말하기에서 헷갈릴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2️ “선생님”이 주어일 때 바로 드러나는 차이 이 두 단어는 직업이나 역할이 나오면 차이가 더 또렷해져요.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친다 교수님은 논문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이 문장들은 아주 자연스럽죠. 그런데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선생님은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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