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 다른 길을 선택 처음부터 "손해사정사"를 꿈꾸었던 건 아닙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현장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전공도 있고, 자격증도 있었고, 주변 지인들 대부분이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었기에 제 길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았습니다.
"이건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아니구나." 퇴사 후, 한동안 막막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잘 몰랐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세대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사회적 기준에만 맞춰 살아왔지만, 정작 스스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배워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러던 중, 한 선배를 통해 "손해사정"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금 산정만 하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손해를 조사하면서 "이 일이 제게 딱 맞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이 저를 성장시켰...
원문 링크 : 전문성으로 함께하는 즐기는 손해사정사 이동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