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5 예약했던 오마카세 식사 시간까지 여유가 생겨서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었다. 남자친구는 포닥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날짜가 확정이 되어 있던 상황.
당분간 못 본다고 하니 아쉽고, 아쉬우니 더 보고싶고, 더 애틋하고, 평생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 : "우리 결혼할까?"
남자 친구 : "그럴까 ?" 10개월 가량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결혼하자고 했던 사람은 나인 것 같다.
(남자 친구 보고 있나.... !! ) 아무튼 결혼 이야기가 처음으로 나왔다.
결혼의 시작은 양가부모님 뵙기가 아니겠는감.. 각자 부모님께 이야기를 드린 후 따로 따로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그리고 #서래마을 #스시고 가서 냠냠쩝쩝 맛나게 먹었음. 서래마을 스시고(쉐프님 얼굴 못 알아볼 정도라서 그냥 올려용) "맛있었다"라는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음 # 2022.02.26 남자친구 집 방문 드디어 (예비) 시부모님 뵙던 날.
너무 떨렸다...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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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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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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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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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원문 링크 : 춘카결혼 #1.첫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