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8일 MKYU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쉴 새 없이 달려왔다. KTX를 탄 것처럼 매일매일 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쉴 새 없이 공부하고, 글 쓰고, 적용해가며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삶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전속력으로 달리는 기차처럼 7월 19일 코로나 확진으로.
수없이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무슨 배부른 소리야!
너 벌써 50대야. 네 실수를 만회해야지.
이미 늦었어. 더 해야지.'
라며 끊임없이 나를 다그치며 채찍질 해오던 삶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멈춘 것이다. 3월 9일 이후로 134일 동안 1일 1포스팅 해오던 것도 스톱됐다. 1주일이 지났는데 이 글을 써도 4개밖에 안 썼다. 파란만장했던 한 주간을 되돌아본다. 1주일 동안 쓴 글 7월 17일 주일예배 후에 시댁에 다녀왔다.
시동생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근 5개월 만이라 시부모님도 많이 반가워하셨다.
코로나 이후로 시아버님 반대로 2년 넘게 교회를 못 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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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잠시 멈춤, 쉬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