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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돼지란, 이런 겁니다

 부지런한 돼지란, 이런 겁니다

블로그를 오래 쉬었다.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가 너무 기계적인 포스팅이 반복된다는 생각에 열정을 잃어버렸던 듯.

그렇다고 그동안 뭔가 생산적인 일을 많이 했느냐? 훗, 당연히 아니지 여전히 잘 먹고 잘 놀고 시간을 허비하며 보냈다.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살련다. 나는 돼지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돼지, 부지런한 돼지이다.

부지런한 돼지란, 배달음식, 외식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도 매 끼니 요리를 해서 배를 채우는 돼지를 말한다. 그럼 쉬는 동안 얼마나 부지런했는지 살펴보자.

마켓컬리에서 주문할 때 연어는 필수로 담아줘야 한다. 덕분에 마켓컬리가 온 날은 강제 연어덮밥 행.

전자레인지 돌린 밥에 연어 슥슥 올리고 와사비와 양념 간장 얻으면 5분만에 완성 시간도 절약하면서 돼지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 쿠팡에서 산 양념갈비. 후라이팬에 구워서 밥과 상추를 곁들여 허버허버 먹으면 된다.

먹을 땐 맛있지만 먹고 나면 입에서 양념냄새가 올라온다. 나름 건강을 생각한 샐러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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