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바쁘게 뭐를 하든 경쟁하라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 도망칠 수밖에 이미 저 문밖에는 모두 그래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 맞는 말이지 다 근데 니들이 꿈을 꾸던 그 시간에 나도 꿈을 꿨지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시차_우원재 노래 하나에 꽃히면 그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 편인데.
한동안 우원재의 시차만 들었던 적도 있다. 운전을 하며 음악을 듣는 편이었는데, 어디 이동하는 내내 한곡만 듣는 것이다.
그 가사와 멜로디가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나는 잠이 많은 편이고 일찍 잠을 자는 사람도 아닌데,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눈을 뜨는 것이,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이래로 단 한번도 수월하지 않았다.
돈을 벌어야 살아갈 수 있다는 생존본능. 얼마 되지 않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복합적으로 엉켜붙어 스트레스와 함께 나의 몸을 좀비처럼 일으키는 것 같다.
눈을 뜨며 걱정하나 없는 행복한 하루를 맞이해 본 것은 아내와 신혼여행가서 잠깐이나마 모든 것을 잊고 즐기...
원문 링크 :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