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게임은 취향 때문에 크게 즐기진 못했다. 애초에 그리 긴 게임도 아니기도 했고..
반쯤 하다가 대충 접고 글을 쓴다. 그래서 이 게임에 대한 소개라기보다는 내가 어째서 이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가 이다지도 취향에 맞지 않는 건가...
하는 것이다. 퍼즐 게임은 좋아하지만,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에서 한 화면 퍼즐이 아닌 것은 매우 힘들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답답해 사망할 것 같아서다.
모든 단서를 눈앞에 두고 조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진행하지 못하는 퍼즐이나 진행은 괜찮다. 그건 내가 멍청하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애초에 그 힌트, 단서조차 찾기 힘든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는 정말 아무리 해도 잘 즐기기 힘든 것 같다. 심지어 압도적 긍정적의 게임조차 말이다...
개인적으로 즐겨보고 싶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는 나의 성급함?에 대한 일기 같은 느낌이 되겠다.
한글패치가 나와서 드디어 해보는군요. 인디 게임 개발 Powerhoof, Dave L...
원문 링크 : 인디 게임 맛보기 The Dri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