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퍼거슨이 블리자드에서 떠난다고 하지요. 자기 앞 기사로는 온갖 치장을 해서 몸값을 높이려는 이야기를 하면서 디아를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올려놨다느니 뭐라느니 소리 하지만, 대부분의 블리자드 팬들은 드디어 가는구나라고 박수를 치고 있을 겁니다.
그동안의 블리자드를 생각해 보면 로드 퍼거슨의 블리자드가 가장 최악이었거든요. 얼마나 자기 PR을 잘하고 수치로 포장을 잘하면 매번 그래도 큰돈을 받으면서 저런 자리들을 찾아갈까 싶긴 합니다.
저런 사례가 저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철저하게 숫자만 봐서 그런가...
모든 팬들은 욕하지 면 회사 자금을 틀어쥐고 구조조정하고 콘텐츠는 짜지만 BM으로 매출을 올려서 자기 몸값만 높여서 나가는 거 말이죠. 결국에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다 싶기도 하고...
결국에 기업은 돈 버는 게 목적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이제 게임 대기업 중에서는 기대하는 곳이 솔직히 전혀 없네요.
멍하니 오늘 하루 뭐 했는지 모르겠고... 멍청 멍청 열매를 먹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