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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맛보기 Pipistrello and the Cursed Yoyo

 인디 게임 맛보기 Pipistrello and the Cursed Yoyo

서브노티카 사태가 아직 끝나기도 전에 크래프톤이 또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를 100% 인수했다는 소식이 보이는군요. 얘네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건가 싶기도 하고.. 뭐 항상 결과가 같진 않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저는 확신할 수 있는 것이... 부처이지 않는 이상, 자신의 게임을 지분 100%를 판다는 것은, 게임에 대한 정을 떼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열심히 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는 겁니다. 물론 한 명의 개발자로서 열심히 일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경제적 안정성이 달라졌죠. 나라도 천억 받고 게임 팔면 그냥 이제 인생 즐겜 모드로 팔아버린 게임은 잊고, 새로운 게임을 천천히 여유롭게 개발할 것 같습니다.

뭐든 개발을 계속하면 차라리 그나마 낫죠. 여유가 생기고 열심히 할 이유가 사라지면 평소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에 빠져 있지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그리고 그런 개발사를 산 크래프톤도 골치 아프긴 할겁니다. 당장 이전 사례가 끔찍한 결말을 쓰고 있으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