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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Turnbound, Summoner's Pieces

 인디 게임 둘 Turnbound, Summoner's Pieces

저는 항상성을 좋아합니다. 음 그러니까...

소모전을 싫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덱빌딩 카드 대전을 예로 들자면 하스스톤과 같은 카드 게임은 딱 질색이고, 궨트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물론 그 궨트도..

리메이크 되면서 공격하는 애들이 많아져서 아쉽긴 했죠... 어렵고, 진도가 늦어도 되니, 나의 빌드업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인 것입니다.

너무 허무해서 말이죠. 이건 비단 대전 게임뿐만 아니라 RPG에서도 마찬가지죠.

고전 JRPG를 해도 뭔가 던전 같은 곳에 들어가면 항상 뒤로 돌아가 마을에서 여관에서 하룻밤 자고 온다던가.... 소모품을 최대치까지 모은 상태로 진행한다거나...

MMORPG를 해도 직접 공장을 잡고 학원 팟을 가도, 비약과 물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선수팟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략했었죠.

그렇다 보니 오늘 게임들은 좀 취향적으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만듦새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