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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인디 게임 The Last Caretaker

 기대되는 인디 게임 The Last Caretaker

오우.. 어지간해선 샌드박스 게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성공했다고 하는 샌드박스 게임조차도 저는 영 벌로 였거든요 라프트 같은 것들조차 말이죠. 그나마 포레스트 같은 목적성 있는 작품들도 있지만, 뭐랄까 영 좀...

취향에 맞지 않았죠. 그러다가 이 게임 오..

괜찮아요. SF스러운 거 싫어함에도 이건 괜찮네요.

샌드박스인데 뚜렷한 목적도 있고, 상호작용성이 너무나도 좋군요. 제가 게임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 계열이 밸브에서 만든 하프라이프처럼 상호작용이 디테일한 것을 좋아합니다.

쓸모없더라도, 뭐랄까 상호작용의 자유라고 해야 하나? 그게 엄청 뭔가 좋아요.

이 게임이 샌드박스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잘 살린 것 같군요. 핀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Channel37 Ltd라는 곳에서 제작한 샌드박스 크래프팅 생존 게임 The Last Caretaker 라는 작품입니다.

어지간해선 샌드박스 장르에 생존 태그가 같이 들어가는 것을 제가 참 싫어합니다. 사실상 생존이 진짜 생존인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