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만... 오늘 게임을 하면서도 느끼지만, 로그라이트 게임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좀 상스러운 말이지만, 소위 뽕 맛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이게 단순히 우연찮게 개사기 무기, 능력을 얻어서 재미를 본다는 것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한 번에 10의 피해를 주는 것보다는, 뭔가 시너지를 맞춰서 2의 피해를 5번 멋지게 연출해서 줄 수 있는 게 더 멋질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시대의 최고의 타격감을 가진 하스스톤처럼 단일 피해를 크게 주면서도 몸이 들썩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여하튼 제가 하는 의미를 아실 겁니다. 어느 정도 세팅이 되어서, 덱빌딩이라면 코스트 절약과 드로우를 엄청 챙겨서 한 턴에 엄청 카드를 많이 쓴다든지 하면서 뭔가...
손맛? 뽕맛?
이 존재해야 하죠. 그러기 위한 무작위 선택, 강화 시스템이고 말이죠.
제가 생각하고 바라는, 아케이드와는 다른 로그라이트의 개성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 게임...
원문 링크 : 인디 게임 맛보기 Rune D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