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었다고 해서, 게임이 항상 재미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사상과 의도를 가진 게임이라고 해서 항상 게임이 재미있고 옳은 게 아닌 것처럼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게임들은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긴 합니다. 그러니까..
선과 악에 관한 2가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왜 싫어하는 것이냐면...
특정 사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특정 생각을 강제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정말이지 싫어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제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어드벤처, 그것도 북미에서 만들어진 어드벤처 선택지 게임들을 보면, 마치 '누구나' 숨기고 있는 범죄가 하나씩 있는 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다들 그리 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산다, 그런 식으로 당연하게 포장하면서 모두가 겉으로는 평범한 시민이지만 뒷이야기는 다르다, 같은 연출을 하는 것을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이 봅니다만, 저는 싫습니다...
끔찍하게도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끼리끼리 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