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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ASSB), 2027년 뉴스에 매수 버튼 누르면 한강 간다

 전고체 배터리(ASSB), 2027년 뉴스에 매수 버튼 누르면 한강 간다

1. 2027년이라는 숫자에 속지 마라, 이건 대중을 위한 잔치가 아니다 시장에는 온통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라는 장밋빛 전망뿐이다. 증권사 리포트부터 유튜버들까지 '게임 체인저'가 온다며 떠들어댄다.

하지만 나는 냉정하게 묻고 싶다. 2027년에 당신이 그 차를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기업들이 말하는 상용화는 공장에서 시제품을 돌려본다는 뜻이지, 당신이 대리점에서 차키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지금 시장은 '기술적 양산'과 '경제적 대중화'라는 두 개념을 교묘하게 섞어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2027년은 전고체 시대의 개막이 아니라, 초고가 럭셔리 카들의 실험장이 될 뿐이다. 2.

데자뷔가 느껴진다, 10년 전 전기차 초기 시장의 거품과 똑같다 우리는 이미 겪었다. 10년 전, 전기차가 나오면 당장 모든 내연기관이 사라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 대중화는 배터리 가격이 100달러/kWh 수준으로 떨어진 지금에야 겨우 '캐즘'이라는 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