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괴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마지막 날이 마침 괴산 오일장(3, 8)이라 방문해보았다. 너무나도 익히 명성이 자자했던 그냥치킨에 제일 먼저 방문.
구경이나 하고 갈까 싶어 봤을 때는 한산한 줄 알았으나~~~ 아침 일찍이라 꼭두새벽부터 무슨 치킨이냐 싶어 가려고 했더니만.. 가게 옆으로 쭈욱 늘어선 줄을 보니 먹고 싶은 마음이 생김.
자연스레 치킨줄에 합류하게 되었다. 3군데의 가마솥(총 7개)에서 펄펄 끓고 있는 기름 속에 치킨들이 끊임없이 튀겨지고 있다. 가마솥 뒤쪽으로 보이는 토종닭은 멀리서 봐도 크기가 어마무시~~~ 저렇게 실한 토종닭이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닭다리와 닭날개(윙, 봉)만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그냥치킨. 줄을 선 사람들마다 공통된 대화 주제가 뭘 살 것인가?
우리 역시 주변 사람들의 대화를 참고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주변에 하시는 말씀들을 들어보니 누군가 편찮으신가 보다.
괴산 오일장만 연다는 그냥치킨은 11월 13일부터 약 4개월간 쉰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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