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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 멍~놀이....

 어느 봄 멍~놀이....

마음은 아직도 겨울인 듯 목련은 피었다는 알림도 없이 하얀 꽃잎을 떨어뜨리려 합니다. 봄은 내가 왔어요..

날 좀 알아봐 주세요.. 꽃봉오리와 꽃잎을 피우며 자신을 드러내려나 봅니다.

봄의 자연은 오늘도 맡은 일을 하느라 봄바람으로 나뭇가지를 살랑살랑 흔들어 댑니다. 햇살 좋은 곳에서 봄의 바람도 꽃봉오리도 하늘도 구름도 마음껏 올려다봅니다.

아~~ 일하러 가기 싫어라~~ 지금 이 순간 자연이 나의 친구가 되어줍니다. 너랑 있으니 내 속에서 수줍은 내가 올라와서 너무나 좋구나!!!

그렇게 나는 한참을 멍~ 놀이를 했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작년 봄쯤 적었나 보다 그때 나는 일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멍 놀이하는 걸 참 많이도 좋아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그때 그 순간 너무나도 치열하게 살았다. 그래도 운이 좋았다....

# 꽃봉오리 # 목련 # 봄 # 봄바람 #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