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DATE : 21.10.12 - 21.10.13 코로나가 한창인 2020년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는 이런저러한 핑계로 여행을 가기 어려웠다. 학교다닐때 여행동아리, 유럽여행 등을 다녀오지 못했으면 평생에 한이 맺혔을만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 나에게는 1년 반 동안의 기간동안 잠시 단 일주일의 휴가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항상 빈틈없이 깨알같이 빽빽하게 살아왔다 자부했고 워라밸? 늘 항상 나는 워라블이였다.
그런데 이게 자의로 그런것과 현실과 타의에 의해 자유롭지 못한건 마음속의 짐이 되었고, 일상 매 순간의 텐션을 낮추는데 일조했다. 뭘 해도 노잼 그러던 중 광주를 잠시 가야할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떻게 해서든 바다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광주에서 뚜벅이가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가 어디지? 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양양" 이였다.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할수있는데 광주에서 양양까지는 직항 항공편이 생각보다 매일있었고, 양양 내에서도 택시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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