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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먹은 아프리카 음식 마페 : La Teranga

 파리에서 먹은 아프리카 음식 마페 : La Teranga

아프리카 음식 마페는 땅콩 페이스트와 토마토 소스를 섞어 만든 소스인데 신기하게도 카레 맛과 비슷하다. 프랑스에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어서 아프리카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얼마 전 정말 찐 아프리카 향이 느껴지는 파리 17구 La teranga에 다녀왔다.

오래된 맛집같은 간판, 실내는 훨씬 멋졌다 솔직히 처음에 들어갈 때 아무도 없어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후로 사람들도 많이 오고 배달 주문이 정말 많은 식당이었다. 식당의 주인분은 서아프리카, 세네갈 밑에 위치한 기니에서 오셨다고 한다.

아프리카 음식점 Teranga 실내 정말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나는 실내였다. 베르사유에서도 한번 아프리카 식당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좀 더 정제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면 (값도 비싸기도 했고) 여기는 좀 더 투박하고 정겨운 느낌이 났다.

테이블 역시 다른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패턴의 왁스천으로 꾸며져 있었다. 음료와 샐러드 물을 계속 타서 줄지 않는 주스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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