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소식을 접하고, 어떤책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디 에센셜 한강』을 선택했다. 한강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는데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디에센셜은 작가님의 핵심 작품들을 큐레이팅하여 한 권으로 엮어진거라고 해서 먼저 읽어보며 작가님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
『디 에센셜 한강』에는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과 단편소설 《회복하는 인간》 《파란 돌》 두 편, 시 다섯 편, 산문 여덟 편이 담겨 있다. 이 중에서 단편소설을 먼저 읽어봤다.
회복하는 인간 《회복하는 인간》은 나에게는 어려운 소설이다. 언니는 여동생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이해하지 못하겠다.
자신의 가장 치욕적인 부분을 본 유일한 인물이라서? 그런데 병원에 부른거는 언니 자신이잖아.
소설을 읽고 기록을 할 때 좋은 문장은 기록을 해두는데 이 소설은 문장뿐만 아니라 문단이 통채로 좋은 부분들이 있다. 당신이 지금 당신의 자전거를 보고 있는 것은, 그것이 당신에게 기쁨을 주었던 물건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원문 링크 : 한강 디에센셜, 단편소설 회복하는 인간, 파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