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센셜 한강>책을 통해 한강작가님의 장편소설, 단편소설 2편, 시들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나본 산문.
이 책에는 여덟편의 산문이 수록되어있다. 시를 읽을 때는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산문은 읽는 내내 너무 좋다는 생각 뿐이었다.
종이 피아노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비채, 2007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보낸 한강 작가.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서 부모님께 이야기하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다니지 못한다.
문구점에서 종이 피아노를 사서 연주하는 흉내를 낸 작가님의 어머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작가님이 중3때 가정형편이 좀 나아졌는지 피아노를 배워보겠냐는 권유를 부모님께 받는다.
네가 배우기 싫어도, 엄마 아빠를 위해서라도 일 년만 다녀줘라. 안 그러면 한이 돼서.(294) 저녁 여섯시, 검고 긴 바늘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비채, 2007 <종이 피아노>와 연결되는 느낌이다.
저녁 6시. 피아노학원 시간.
한강 작가님께서 작사작곡 하신 곡을 직접 부르시는 영상을 본...
원문 링크 : 문학동네 한강 디에센셜 산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