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트이지 않은 29개월 아이. 주변에서는 셋째라 모든 발달이 빠를거라고 하지만 14개월에 네발 기기, 20개월에 걸음마를 한 느린 아기이다.
심지어는 태어날 때도 40주가 지나도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유도분만을 함ㅋㅋㅋ 첫째 아이도 세돌이 다 되서야 말을 했고, 남편은 5살때 말을 했다길래 유전이겠거니 하고 여유롭게 지냈다. 그런데 문제는 단체 생활. 27개월 만2세반 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득이나 12월생인데다가 모든 발달이 느리니 한참 뒤쳐져 보인다.
그리고 집에서는 엄마,아빠, 언니, 오빠, 이거, 동물소리 등을 내는데 어린이집에서는 한 마디도 안한다고;;; 상담 때 선생님과 원장님께서 염려를 많이 하셨다. 그동안의 아이의 발달 상황을 말씀드리고 느린 성향에 유전적 영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했으나 또래 관계에서 본인도 스트레스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언어발달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다.
말이 늦은 아이 속이 타는 부모 말이 늦은...
원문 링크 : 말이 늦는 아이를 위해 찾아본 육아서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