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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소설

7편의 단편 소설을 엮은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도서관에서 <안녕이라 그랬어>를 검색하면 항상 <음악 소설집>도 함께 검색이 되었는데 빌리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음악 소설집>에 수록된 김애란 작가님의 작품 이름이 <안녕이라 그랬어>였다. 나 그 소설책 빌려서 읽었었는데 왜 눈치 못챘지?

ㅎㅎㅎㅎㅎ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읽다 보니 내용은 선명하게 기억이 났다. 앞으로도 저는 여전히 삶이 무언지 모른 채 삶을, 죽음이 무언지 모른 채 죽음을 그릴 테지만, 때로는 그 ‘모름’의 렌즈로 봐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음을 새로 배워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뒤늦은 깨달음의 형태로 다가오니까요. 작가의 말 홈 파티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게 된다.

이연은 웃고 떠드는 와중에도 그들에게서 알 수 없는 힘을 느꼈다. 상태에게 직접 가하는 힘이라기보다 스스로를 향한 통제력이라 할까.

오랜 시간 판단'과 '선택'이 몸에 밴 이들이 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