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님이 '넷플릭스 왜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 데'라고 했던,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2025년의 핫한 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서관 예약이 꽉꽉 차있어서 겨우 예약을 하고, 긴 기다림의 끝에 읽게 된 혼모노. 7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우연히 본 '인간 불신' 영화 덕질과 최책감 사이의 경계틀 다룬 소설이다. 영화감독 김곤의 열혈판 팬으로써 감독의 어두운 과거와 팬심의 사이에서 모럴 딜레마를 직면하는 이야기다.
모럴이란 인생이나 사회에 대한 정신적 태도. 또는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의 구분에 관한 태도.
호랑이가 불편한 듯 근육을 움찔댈 때마다 척추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어쩐지 죄를 저지르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되었다. (65) 스무드 설정이 이상하면서도 묘하게 빠져든다.
이건뭐지 하다 몰입하게 되네ㅎㅎㅎ 한인 3세 미술 에이전트 듀이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다룬다. 애초에 한인 3세라는 경계에 위...
원문 링크 : 혼모노, 성해나 단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