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감자전 너무 쉬워 며칠 전 강남역에 스터디에 갔다가 메뉴판 사진에 있는 감자 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는데 사진과는 다른 비주얼이 나와서 실망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감자를 사서 왔습니다 한 바구니에 3천 원 나름 저렴하잖아 왠지 싸게 산 기분 그래도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겠다는 말도 안 되는 용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어쨌든 감자를 사 왔으니 감자라도 잘라보자는 마음에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봤는데 어머나!!! 맙소사!!!
이렇게 쉬. 울.
수. 가 치즈감자전이 이렇게 쉬운 줄 몰랐어요 먹었을 땐 너무 맛있어서 맛있는 건 무조건 요리법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편견!!!
역시 사람은 자신의 프레임을 깨야 해 ㅎㅎㅎ 치즈감자전 재료도 쉽고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으니 정말 저에게 딱 맞는 요리입니다 그런데 나 아무리 생각해도 감자 너무 잘 산 것 같아 알이 굵고 튼실한 것이 벌써부터 맛있어요 감자를 씻고 알 큰 것으로 2개 했어요 너무나도 곱고 이쁘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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