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로 출근을 하면서 매일 지하철과 신세계백화점을 통해서 지나다니는데, 얼마 전 교보문고를 가기 위해서 센텀시티로 향하면서 괜찮은 공간을 발견했어요. 이제는 꽤나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공간인데, 신세계 센텀시티몰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연결하는 지하 2층 중앙광장인 하이퍼그라운드입니다.
분명 봄에 왔을 때는 벚꽃 전시가 한창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하이퍼 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넓은 공간이 반짝이면서 우주에서 은하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 진짜 우주 공간을 여행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잠깐 아름다운 전시를 즐기면서 앉아있기도 연인과 함께 와서 사진을 찍기도 좋은 공간입니다.
곳곳에 대형 거울도 있어서 셀카 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쁜데 이 모습이 핸드폰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아서 정말 아쉬운 느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