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2025 레드카펫에서 김유정, 윤아, 장원영이 한 화면에 담긴 순간, 같은 블랙인데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졌어요. 김유정 - 드라마틱 볼륨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에 코르셋처럼 잡아주는 상체 라인.
레이스 디테일이 화려함을 더했고, 올림머리로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 드레스의 하트라인이 더 또렷하게 살아났어요. 진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도 배우 포스 제대로 느껴졌죠.
드라마 '친애하는 X' 백아진이 레드카펫에 온 느낌이었어요. 윤아 - 로맨틱 디테일 리차드 퀸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화이트 리본 세 개가 포인트.
시크한데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과하지 않은 절묘한 밸런스였어요. 시스루 뱅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켰고요.
이날 대상 포함 3관왕 수상자답게, 트로피 들고 있는 모습이 더 빛났던 밤이었죠. 장원영 - 미니멀 우아함 슬림하게 떨어지는 새틴 롱 드레스.
볼륨도 화려한 디테일도 없지만, 그게 오히려 장원영의 길쭉한 비율을 완벽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