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Bnx_MGr8AE&t=6s 국내 대형 퍼레이드·거리축제·정부 행사 등 굵직한 현장을 30년 넘게 책임져 온 그는, 여전히 매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올해만 해도 일본·미국·프랑스·아랍에미리트 등 수차례 해외 현장을 오갔고, 인터뷰 직전에도 그는 “모레 뉴욕행 비행기를 탄다”며 웃어 보였다. 환갑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가장 현장에 가까운 사람’으로 뛰고 있는 그는, 왜 이 일을 계속하는가?
그리고 무엇이 그를 다시 다음 프로젝트로 이끄는가? 88년 올림픽 길놀이에서 시작된 35년의 길 그의 경력은 뜻밖에도 ‘대학생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에서 출발했다. “88년 서울올림픽 때 거리축제 스태프 알바로 시작했어요.
졸업 후 직장을 잠시 다니다가 89년에 군대를 갔기 때문에, 오히려 그때 일할 수 있었던 게 정말 행운이었죠.” 그가 처음 참여한 88년 올림픽 거리축제는 바로 ‘길놀이 퍼레이드’였다.
이후 89년 ...
원문 링크 : 길놀이 알바로 시작된 35년, 행사기획자 김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