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농꾼님이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에 푹 빠져 지내기 시작한 지 벌써 4주가 지나고, 5주 차가 되었다는 사실에 짐짓 놀라웠어요. 그간 채소 아빠가 퇴비, 밑거름을 주고, 비료를 뿌리고 씨앗을 파종하고 검정 비닐을 씌워 모종 심기를 하였으며, 반려 채소들에게 물을 주면서 키우고 가꾸기에 온갖 정성을 들여왔으니 그만큼 쑥쑥 잘 자라주고 있었어요.
드디어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앞두고 고기쌈 파티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었고요. 주말에 도시농부, 농꾼님 그리고 채소 아빠가 텃밭으로 출동했어요.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상추 채소 키우기] 연이틀 흠뻑 내린 비로 채소들이 쑥쑥 웃자라있었어요. 작년에 심고 남겨두었다가 올해에도 파종했던 씨앗들이 이렇게 군데군데 잘 싹을 틔워 커가고 있었어요.
일찌감치 이름표를 붙여주지 못하여 못내 아쉬워했던 일이 무색해질 만큼 그 모양과 이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쑥쑥 크고 있었어요. [텃밭 상추쌈 채소 키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