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앞에서 밝혔듯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가 의원면직 한 시리쌤 입니다.
이런 말 많이 듣지 않았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인 엄마가 학원을 더 많이 보낸다.
더 학원에 집착한다. 네네...
저도 그런 분 많이 봤구요. 저도 그런 사람 맞습니다.
다들 어렴풋한 이유로 그렇게 하시고 계신걸텐데요. 저는 그 이유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교는요. 배움의 장이 있는 곳이 분명하지만 냉혹한 평가의 장이기도 합니다.
학교는 같은 반에 있는 모든 친구들, 선생님에게 매일매일 평가를 받는 곳이에요. 쟤는 체육을 잘하는 친구 수학을 잘해, 영어를 잘해, 과학 잘해, 수학익힘 빨리 풀어, 연산 잘해, 독서록 잘 써 친절해, 그림을 잘그려, 말을 잘해, 줄넘기 잘해, 책읽기를 잘해, 발표를 잘해, 등등 내가 원하지 않지만 온갖 평가가 매일 매일 일어나는 곳이에요.
정글같은 그 곳에서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장점 하나는 있었으면 해서 뒤떨어지는 과목이 티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학...
원문 링크 : 공교육 초등학교란 어떤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