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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 이케이도 준

 한자와 나오키 - 이케이도 준

한자와 나오키 - 당한 만큼 갚아준다 출처 : 예스24 이 책을 읽고 불과 10초 만에 앗! 하는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제목에 대한 내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다. 한자와 나오키가 두 사람이 아니었다니.

이 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그것을 알았을 때의 놀라움을 뺐었다는 점 깊이 사과한다. 나름 스릴러 소설이라 주인공과 그의 조력자 쯤으로 생각했었는데, 한자와 나오키는 한 사람이었다.

이케이도 준. 최근에야 일본 소설을 읽기 시작한 나로서는 이 이름이 생소했다.

그런데 대단히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그의 소설은 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한 소설이라고 한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었다. 이런 순식간이다.

그 흔한 살인사건 하나 없이 긴장감을 유지하는 재미. 좋은 소설이다.

책을 손에서 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럴까.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그런데 정말 넷플릭스를 빈지 워칭하듯, 이 책을 후루룩하고 다 읽고 말았다. 남는 것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