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은 시작되었고 2시 전부터 얼마나 떨리던지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카톡이 울리기 시작하고 "터졌네." 치리노스가 게임을 터트렸다.
개막전 5게임 중 NC vs 두산 전을 제외한 4게임은 게임 게임 종반까지도 결과를 알 수 없었고 SSG, 한화는 다 넘어간 게임을 건져올리는 힘을 보여줬고, 반면 KIA, 키움은 왜 하위권으로 분류되는지를 보여주는 결말을 맞으면서 팬들의 한숨이 깊어지게 만들었다. KT vs LG 전 치리노스가 1회부터 터졌고 그것으로 게임이 끝날 줄 알았는데 LG도 나름 열심히 따라갔고 몇 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뒤집지는 못했다.
추격조 불펜이 가동되긴 했지만 지켜주지 못하면서 따라갈 동력이 약해졌다. 8회 스기모토의 난조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오스틴, 문보경, 천성호, 문성주로 이어졌음에도 1탕 1희플 2득점으로 끝난 점이 아쉽다. 안타 하나만 더 나왔어도 조금 더 접전이 됐을 것인데 아쉽다.
아무튼 KT의 화력은 무서웠고 여기저기 고졸 신인 유격...
원문 링크 : [26KBO시즌] 개막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