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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나는 복어, 문경민, 문학동네

 [책을 읽자] 나는 복어, 문경민, 문학동네

출처 : YES24 시작은 2025년 원북원부산이었다. (원북원부산 -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며 언론 기관들이 후원하는 시민독서 생활화 운동이다. : 부산광역시 도서관 포털) 2025년도 원북원부산에 선정된 도서를 소개하다가 채택은 되지 않았으나 후보작에 오른 작품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 강렬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마음에 들어서 읽고, 어쩌다 보니 한번 더 읽고, 애들하고 읽으려고 다시 읽었더니 세 번을 읽었다.

(읽을 때마다 재미있다.) 이야기의 초반부터 나오는 대화가 쎄다.

"저 자식이 청산가리."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청산가리.

그런 사실을 아는 한때 같은 반 친구의 부주의한 말 (현실판 '오대수'들은 얼마나 많은지) "말조심 좀 하지?" 이 미친놈이 수업 시간에 잡는게 망치랑 쇳덩이거든."

이렇게 대구했다고 사회봉사 처분을 받는 주인공. (이 말을 들은 애들이 겁이 나서 등교를 거부했다나 소설 속 이야기지만 찌질함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