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의 선셋은 옥빛 바다가 붉어진다. 특히 기억에 남는다.
망고주스도 먹고, 립도 먹고. 금요일 저녁엔 프라이데이 리조트에서 해산물 뷔페도 열렸었다.
프라이데이즈가 화이트 비치의 리조트들 중 좋다고 생각했는데 리모델링을 했으려나.. 이제쯤이면 많이 낡았을 것 같긴 하다.
낮에 나가서 놀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스테이션 3 쪽으로 갔다. 이쪽 바다도 분위기가 또 다르다.
샹그릴라와는 다른 빨간 파라솔이다. 뭔가 좀 더 자유로워 보이는 분위기.
선셋 세일링을 예약해놔서 다시 화이트비치로 트라이시클 타고 이동했는데 물감으로 그러데이션을 해 놓은 것 같은 풍경이었다. 이런건 정말 직접 봐야한다.
너무 이쁘다. 나중에 리마인드 웨딩샷 같은거 화이트 비치에서 찍어도 좋을 것 같다.
점점 붉어지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나온다.
바다에서 석양을 보러 선셋 세일링도 많이 한다. 그땐 블로그를 안 했었는데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던 것 같다.
로맨틱해 보이는 샷. 점점 붉어지다가 어둠이 온다.
샹그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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