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알레르기는 왜 매년 정점인가 5월은 한국 알레르기 환자에게 가장 가혹한 시기다. 기상청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에 따르면 소나무와 참나무, 자작나무 같은 봄철 수목 꽃가루는 4월부터 5월까지 정점을 찍는다.
여기에 잔디·풀류 꽃가루까지 5~6월에 본격 가세하면서 5월은 사실상 두 종류 꽃가루가 동시에 살포되는 달이 된다. 게다가 동아시아 황사와 미세먼지가 봄 끝자락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호흡기 부담은 5월에 단연 최대치를 기록한다. 2.
핵심 데이터 - 4월 146만 명, 1월 대비 1.6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기준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 환자는 1월 92만 명, 2월 95만 명에서 3월 127만 명으로 늘었고, 4월에는 146만 명으로 정점에 가까워진다. 1월 대비 약 1.6배다. 5월은 4월과 비슷한 140만 명대를 유지한 뒤 6월부터 감소한다. 한국에서 성인 5명 중 1명, 다시 말해 약 20퍼센트는 평생 한 번 이상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는다는 학회 자료도 함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