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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그 의미의 변화

 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그 의미의 변화

지난 5월 1일은 노동절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불렸지만, 다시 원래 이름인 ‘노동절’로 돌아왔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것 같지만, 사실 그 안에는 사회가 노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노동자’라는 말은 주체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뜻하는 반면, ‘근로자’라는 말은 근면함과 성실함을 강조하는 뉘앙스를 지니고 있죠.

그래서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더 본질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같은 의미인데 굳이 바꿔야하는 것이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을 한다'는 게 모든 직업을 포괄해서 사용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 법에서는 일의 성격에 따라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산재법을 볼까요, 산재보험은 업무 중 재해를 당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죠.

여기서 말하는 근로자는 자신의 일이 아닌 타인의 일을 해주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을 뜻합니다. 즉, 산재보험은 사용자가 아닌 근로자에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