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았던 주말 9월인데 여름 실화? (서울은 더했다고 하더라는) 서울에서 새벽 4시 30분 출발 휴게소 한번 찍고 7시 30분 주차하고 들어와서 입장 아이들도 신났고 초1 우리 막내 아들램 날다람쥐가 따로 없구만 흔들바위 진짜 흔들리는거 알죠?
까딱까딱 하는거 확인하고 여기서 아들램이랑 나는 쉬려고 했는데 아들램은 울산바위까지 가겠다고 (체력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여기서도 1차 고민, 다시 내려가? 올라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쉬기 좋은 곳이 있다길래.... 갔는데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서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 곳 여기가 끝인가 보오 이미 뻗었는데 딸램이가 같이 쉰다더니, 그냥 올라가겠다고 그래 안녕 잘가 했는데 엄마아빠가 그러면 안되지 서프라이즈 해주자 뒤따라 올라감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내려갈까? 하다가 올라가서 울산바위 정상!!!
극적인 등장 나름 딸램이 미소를 날려준 것도 같고 남편이랑 결혼전 데이트할때 강원도여행와서 같이 올랐었던 울산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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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원문 링크 : 설악산국립공원 / 초1, 초4 함께 울산바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