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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맛집> 어느날 저녁 막걸리님,동동주님과의 대화 - 막걸리家 '사랑방'

 <논현동맛집> 어느날 저녁 막걸리님,동동주님과의 대화 - 막걸리家 '사랑방'

얄미운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리던 어느날 저녁. 지나가는 과객들에게 안식처를 내어주는 사랑방 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잠시 어디선가 걸죽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자네 잠시 들어와서 달콤쌉싸름한 막걸리 한잔 하지 않을텐가" 사랑방내 2층 다락방쪽에 자리를 하고 막걸리님과 대면 합니다.

"안녕? 난 서민의 상징 막걸리라고 하네.

난 자네보다 나이가 많다지" "안녕하세요 막걸리님. 요즘 많이 더우시죠?

보기보다 땀을 많이 흘리시네요" "응 근데 땀은 주전가 흘리는거고 난 땀같은건 나지 않는 체질이야" "초면에 실례지만 이제 한잔 마셔보아도 되겠습니까?" "그래 일단 본 안주가 나오기 전에 눈뜨고 잘 죽는 멸치 몇개 줏어 먹도록 하게나 자 어려워 말고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

"마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막걸리님! 충성!!"

벌컥벌컥.... 부추전을 시킵니다.

부추전과 앙상블이 좋은 양파간장절임 사진 보실까요? 좋아라 하는 양파..

그리고 간장..... 고딩때 콜라병에 담아있던 ...

# 맛집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