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제임스 팰런2020더퀘스트 블로그 글 더보기 아주 흥미롭고도 서늘한 실화 바탕의 뇌과학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내 뇌 사진이 왜 살인마 그룹에 있지?"
저명한 뇌과학자인 제임스 팰런은 어느 날 운명적인 사건을 마주합니다. 수많은 살인마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던 중, 대조군(정상인)으로 분류된 사진 하나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보이고 있었죠.
단순한 실수인 줄 알았으나, 그 뇌의 주인공은 바로 저자 자신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그는 큰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나는 왜 살인마가 되지 않았는가?" 이 질문이 이 책의 시작입니다.
학계를 뒤흔든 '차가운 고백'과 사이코패스에 대한 인식 변화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저자가 자신의 치부일 수 있는 내밀한 과거사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는 점입니다. 이전까지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전형적으로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고백 덕분에 학문적 담론들이 활성화되고 '결정론'에서 벗어나 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