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춘계연수교육에서는 항생제 TDM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막상 TDM을 주제로 강의를 하려니 막막했다.
내 개인적으로 TDM 이론은 정말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주제를 남에게 재미있게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토요일! 오후!
나른한 시간에 이 강의를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풀어볼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요즘 나의 비서, 챗GPT와도 많은 토론(?)
을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챗GPT로 지브리 프사 만들기가 유행을 했다.
지브리 프사도 좋지만 네컷만화도 잘 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몇달 전을 생각해 보면 챗GPT로 만화를 그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1컷의 그림은 잘 그려내지만 동일하게 생긴 등장인물이 계속 나오고, 그림체가 유지되게 그림을 이어 그리는 것이 잘 되지 않았다.
(물론 내 프롬프트 실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매일매일 진화하는 챗GPT와 함께 만화를 그려보기로 했다.
음, 뭔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