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무선이어폰은 버즈1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버즈 플러스가 생겨서 1은 중고로 팔고 플러스를 잘 쓰고 있었다.
버즈1은 본체케이스와 유닛을 다 분리해서 당근에 올려 놨더니 순식간에 다 팔렸다.(장기기증 한 느낌!
ㅋ)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에서 버즈 플러스 유닛 한쪽을 잃어버렸다. 에휴, 내가 이 슬픈 상황의 주인공이 되다니...ㅠ 잃어버린 유닛만 중고로 사려고 찾아보니 오래된 모델이고 하늘색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나머지 한쪽 유닛이 성능이 조금 떨어지던터라, 무선이어폰을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저렴한 제품을 살지 비싼 걸 살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버즈3를 선택했다.
버즈3가 출시 초반에 QC 이슈가 있었다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들었고, 오픈형이라 귀도 덜 답답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었다. 처음 버즈3의 착용감은 너무 어색했다.
오픈형이라 고정되는 느낌이 없어서 귀에 매달려 있는 느낌이랄까. 노이즈캔슬링이라는 것도 처음 써봤는데, 답답한 느낌 때문에 잘 사용하지는 않았다....
원문 링크 : 갤럭시 버즈3 샀다가 버즈 FE로 갈아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