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아직 끝나지 않은 설날 연휴. 하루 푹 쉬고 문쥰이랑 간만에 한잔️ 1월 30일 어째 집에서 밥 해먹기가 좀 고달픈데요....
전자레인지 돌렸더니 무슨일이야... 너 유리 아니었니.
연휴에 엄마가 한우가 들어왔다며 찐구를 초대... 한우라 미리 귀뜸하니 눈치껏 와인 챙겨온 찐구 칭찬해 엄마는 찐구 오면 나물반찬을 가득 해준다.
자신있는 메뉴인지 먹고 살빼라는건지(?) 둘다인건지는 모르겠다 고기 구워!
고기 굽기 훈수질 굳이 안해도 이미 맛있는 한우였구욤... 마블링 조아 와인도 한잔씩 하고 밥먹고 추억팔이 국룰 앨범 꺼내보기...
엄마는 우리 어릴 때부터 사진 엄청 좋아했다. 앨범 꺼내보다가 툭 나온 일기장.
엄마가 나 태어난지 100일쯤 되었을 때 썼던 육아일기였다. 나 어렸을 때 빌라에서 시작한건 알고 있었는데 2층이랑 집도 바꾸고 그랬나보다.
엄마 마음이 가득가득 느껴지는 글이라... 나도 언젠가 누구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뻤었다는게 세상 위로가 되었다.
가끔 힘들...
원문 링크 : 2월엔 생일 가득 모임 가득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