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입주율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64.6%를 기록했지만, 수도권은 3.5%포인트 하락한 73.6%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입주율이 일시적으로 회복되었으나, 201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 세입자 미확보, 잔금대출 미확보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세입자 미확보 비율은 전세 퇴거자금 대출 규제 폐지로 인해 전월 대비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달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입주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78.3으로, 회복세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71.4에서 71.9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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