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의 일제불매'에 日경제계 '초비상' [프레시안 2005-04-12 10:36] [프레시안 박태견/기자]지난 주말 중국전역에서 전개된 일제불매운동 및 반일시위에 이어 '전국민에게 보내는 제안서' 형식을 빌어 "5월 한달을 일제불매운동의 달"로 선언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일운동에 일본경제가 벌써부터 타격을 받는 양상이다. 13억 거대시장을 무기로 한 '중국의 힘'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중국 쇼크'로 일본의 중국관련기업주가 무더기 하락 11일 일본의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중국에서 반일시위가 확대되는 데 따른 경계감으로 철강, 해운, 상사, 유통, 건설기계 등 중국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들 철강업체 등은 중국경제의 고성장에 따른 높은 수익력으로 그동안 오름세를 보여왔으나, 시장의 예상밖으로 중국의 반일감정이 높은 데 따른 위기감에서 이날 시장에서는 개장 초반부터 팔자 주문이 쏟아져나왔다. 일본의 대형증권사는 이와 관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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