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중학교 1학년, 어느 국어수업이다. 수업내용은 도서관으로 내려가 책을 읽는 것이었다.
당시는 책에 흥미가 없었다. (그때부터 22전략 했으면...와우ㅎ) 읽고싶은 책도 없었고, 그래서 학교 권장도서목록을 유심히 보다가 한 책을 발견하였다.
책 이름은 <아몬드>, 단지 신간 도서라는 이유로 고른 책이었다. 아몬드 저자 손원평 출판 창비 발매 2017.03.31.
책을 펼치기 시작하고... 국어 시간이 끝나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
너무 재밌고 또 읽고 싶어서 서점에서 책을 구매했다. 그때부터 내 '인생소설'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뒤로 5년간 손도 안댔다.... 책은 잃어버렸고 말이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책을 읽고 글도 쓴다. 하지만 소설책 종류는 잘 보지 않는다.
단지 오락을 위한 책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어느 날,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이 <아몬드>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너무 반가웠다. 바로 대출해서 몇 시간동안 단숨에 읽어버렸다.
<아몬드>라는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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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5년만에 다시 읽어보는 인생소설 [아몬드]